타나토스

[타나토스01]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개인적인 썰~

낭만오크 @타나토스01 265 2024.04.25 23:07

평생 통찰력 기르는데 평생을 다 바쳤고 앞으로도 그럴 1인으로서


개인적인 썰 풀어보겠습니다~



#1 천재급과 통찰력을 가진자...


저는 천재가 될 수 없다는걸 너무나도 뼈저리게 어릴때부터 느꼈으며, 그러면 통찰력을 길러


그 천재인 사람을 팔로우전략으로 인생을 풀어나가자 컨셉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천재들의 지켜보는걸 좋아함


방시혁도 천재급 (방탄)


민희진도 천재급 (뉴진스)


천재vs천재급이 붙은 민희진 기자회전사건인데요.


잼납니다...


흔히 천재에게, 자기가 천재인냥 덤비던 자들이 수없이 나자빠지는게, 동서고금의 역사죠.



#2 일반적인 법논리, 이성논리면 방시혁이 매우 유리. 그러나 엔터사업임...


일반적인 기업이 서로 쟁점이 붙으면, 법논리, 증거논리로 일방적인 승패가 결정나지만


하지만 엔터사업은 여론이 아주 중요...


정치도 여론이 중요하듯, 엔터사업은 아무리 법리가 옳나 그르나보다 여론전에서 지면 그걸고 끝.


소송전에서 이기더라도, 팬이 다 떠나면 그걸로 끝 (대표적인게 학폭사건 연예인들)



#3 주식쟁이로서 아주 잼난다...


미안하지만, 큰 사건사고가 있으면, 관심이 모이고, 


관심이 모이는곳에 돈이 모인다...


고래와 새우의 싸움,


대기업과 소기업의 싸움,


논리 vs 감성


안전주의 vs 막무가내 등


뻔한 결말에 반전있는 드라마~




이런 것들의 경험을 반복이 바로바로~


통찰력을 기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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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주나 @호텐플로츠02 2024.04.26 08:35

    휴...나도 나지만. 참.. 너도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