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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냉정하게 바라보면 이번 이벤트 보상이 메테오스탑 입장 모래죠?

당첨자를 무려 20명이나 뽑는다고 공지했지만, 현재까지 참여자수(50명도 안되는 인원)만 봐도 유저들이 생각하는 메테오스 탑을 실감할수있다고 생각해요. 인기가 없는거죠

건의 사항이 없어서 참여 안하는게 아니라 현재는 보상(던전출입모래)이 굳이 필요없을 만큼 해당던전 내 사냥이 절실 하지 않은 던전인거죠

(이벤트 보상에 대한 불만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ㅎㅎ)

늘 새벽시간마다 대어를 꿈꾸며 사냥하는 유저인데, 이런저런 생각 마니 해봅니다

단순 드랍률을 높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드랍률이 올라가서 영비가 마니 풀릴수록 영웅템의 희소성이 사라지며 또 다른 문제들이 생기겠죠?

처음에 친위대템 나왔을때 기억하실거에요 친위대 템 시리즈를 에르테스던젼에서만 드랍이 되게 하셨듯이, 기존영웅템의 희소성을 침범하지 않는 선에서의 신규 희귀 아이템이 메테오스 던전과 함께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 (친위대 시리즈 상위버전)

현재 영웅템의 가치는 보존되게 두고(또 다른 신규 영웅템 패치하실것이 아니라면) ,  메테오스에서만 득할수있는 희귀템으로 현재 영웅템에 조금이라도 비벼서 견주어 볼수있는 희귀템 정도가 드랍되게 하셨어야 메테오스 레벨제한에 맞는 유저들이 몹들에게 피멍들게 맞아가며 사냥해도 계속 가야할 이유가 생긴다는 겁니다

영웅템 보유자들 또한 경험치 획득 겸 새로운 아이템 득 하는 재미보러 던전을 찾을것입니다 

단순 드랍률이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드랍률은 잘못 건들면 그대로 게임 폭망입니다 템 등급간의 중간 갭차를 줄이는 돌파구로 메테오스가 나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던전 컨셉이 이랬다면..아마 지금보다는 더 입장권 받아보려고 이벤트 참여도 많았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