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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알투엠의 보탐은
매 주 목요일 정기점검 이후 보스가 일괄 소환되고, 매 24시간 마다 리젠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24시간 단위의 보스 리젠 방식은

직장인, 자영업자 같은 낮에 일하시는 분들이 즐기기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정작 많은 과금을 하는 유져들이 아닌 작업장이 보스를 독점하기 쉬운 형태 입니다.

이런 문제점이 여전히 수정되고 있지 않다는 것은
웹젠이 의도 혹은 방조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들게 합니다.

해결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보스의 젠타임을 24시간 보다 길거나 짧게, 혹은 16~24시간 중 랜덤 같은 방식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일부 보탐시간이 자연스럽게 당겨지거나 미뤄지면서

다양한 시간대에 보탐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보스의 소환 간격이 짧아지면 보상을 낮추면 되고, 길어지면 높이면 됩니다.

시간 간격을 조정하는 것 만으로도 유저간 경쟁이 치열해져서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질 것 입니다.

물론 웹젠의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주겠네요.

소과금, 일반 유저들을 위한 업데이트도 중요합니다만,

그렇다고 중과금 하드 유저들을 경시해선 안되겠죠?

이제는 일 할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