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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레니입니다.

이제야 어느정도는 게임에 적응을 해서 그동안 부캐릭까지 키우면서 느꼈던 몇가지 생각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1. 발레** 던전

발레** 던전은 PVP 및 사망패널티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던전 입장시 모든 유저가 동일하게 매너모드가 적용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화염의 탑 1층

초반 화염의 탑 1층은 일반 유저들이 대다수였고, 작업장 다계정 캐릭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일반 유저들에겐 정말 갈곳 없을때 켜놓는 의미 없는 곳이 되어 있습니다.

다계정, 불법프로그램 사용자 등 많이 잡아주고 계시지만, 아직도 그곳은 그저 초반 퀘스트할 때나 거치는 곳인 느낌입니다.

또한, 제일 기초적인 던전에서 어떻게 보면 각직업별 코어템이라고 불릴만한 희귀무기가 드랍됩니다.

난이도 = 아이템획득 가능성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화염의 탑 난이도는 작업장들과 경쟁해야 한다는 것으로만 최상입니다.

3. 컬렉션

내가 갖고 있는 아이템으로 등록 가능한 컬렉션을 확인하다 보면,

내가 갖고 있는 아이템과는 다른 등급의 아이템까지 노출이 같이 됩니다.

악세류 중 반지는 완벽하게 다른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컬렉션이 목록이 노출됩니다.

4. 컬렉션2

컬렉션을 등록하려고 보면, 내가 없는 아이템일 경우 구매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만약에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이라면 제작하기 버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5. 아이템 등급

희귀 아이템과 고급 등급 아이템의 차이가 모호하게 그렇게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조금은 더 희귀 아이템, 영웅 아이템의 욕구가 생길만한 게 필요해보입니다.

물론 아직 희귀 한번도 못 먹어봐서 제작으로만 얻어서 다 날렸습니다.

새벽에 잠들기 전에 한 번 써봤어요. 작업장 계속 잡아주세요~

아직도 화동1층 왕무1층 바이런해안 등등 장난 아니네용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49렙 찍을때까지 나뒀다가 49렙 찍으면 영정 시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