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잡담] 벨켄1의 역사 소개 (2탄)신풍라인의반격
이날치
@벨켄01
969
2021.02.13 13:31
전 벨켄1의 최초 오픈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유저입니다.
제가 아는 내용에 대해서 팩트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ㅁ 1탄 (벨켄1 라인의탄생)
최초 몬스터라는 연합은 길원 모집부터 라인이라는 명칭 하의 길원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벨켄1 섭초에 좀 세다 싶은 케릭들은 몬스터로 다 모여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몬스터 연합은 길드 랭킹 1위를 달리면서 라인 다운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일부 몬스터 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제 2세력들의 중립 연합은 몬스터에게 보스 저울질을 하였습니다. (필드보스 2개정도 좀 먹자)
이에 몬스터는 고민을 하다가 필드 보스도 주기 싫다!! 보스를 독식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 이야기를 들은 제2세력의 중립 세력들은 연합을 구축합니다. (이때 신풍 연합의 구축은 몬스터에 전창러들도 한몫했습니다.)
각각의 중립 길드의 세다 싶은 케릭들이 신풍이라는 길드로 모여들었고 몬스터와 1:1 쟁 구도를 만드는대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몬스터는 역시 강했습니다. 신풍은 수적으로도 부족하였으며 기본적인 장비 및 컬렉션에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오픈 후 몬스터의 독식은 3개월 가량 지속되었고 신풍은 몬스터와 쟁선포 후 보스를 뺏기고 지속적인 패전만 하였습니다.
패전하는 가운데 매번 보스 타임 때 몬스터를 귀찮게 하고 좀비같은 근성으로 싸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몬스터와 신풍은 전창까지 시작되고 서로에 감정까지 상할 만큼 온 갖 드립들이 전창에 나오게 됩니다.
대표적인 전창러들은 신풍과 몬스터에 각각 2~3명씩 있었습니다.
전창으로 한참 서버가 더러워질 무렵 매크로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텔 매크로부터 시작하여 인식 매크로 등등 몬스터와 신풍은 마치 상 대 를 농락하듯이 매크로를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일부 사용하고있음)
신풍과 몬스터의 매크로 열풍은 "도찐개찐" 이였습니다. 서로 매크로라고 욕은 하고 있지만 각 길드에 매크로를 악용하여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신풍의 "리본" 이라는 유저가 80연사가 일어나는 대참사가 있었고 그 이 후 며칠 뒤에 바로 게임을 접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매크로는 몬스터와&신풍 계속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독한 매크로는 어느서버나 마찬가지겠죠 ?
자... 몬스터의 독주는 언제까지 될것인가 ... 이런 생각이 들때쯔음...
몬스터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즘 몬스터는 슬슬 내분이 일어나게 됩니다. (정확한 내분 내용은 모름)
여기서 벨켄1의 역사중 엄청난 대 학살극이 일어납니다.
"철혼" 이라는 궁수케릭이 몬스터를 탈퇴하고 전체 필드 및 던전에 사냥하고 있는 모든 유저들을 죽이기 시작합니다.
철혼은 막피 당시에 엄청 막강한 궁수케릭이였으며 벨켄1의 중립들의 민심은 신풍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철혼님이이 왜 탈퇴하고 학살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몬스터는 철혼을 다시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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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2탄은 (신풍 라인의 반격)
철혼님의 학살극은 2~3일 정도 지속되다가 멈추게 되었다. 철혼님은 다시 몬스터로 들어가게 되는데.....
중립들의 민심이 어느정도 신풍쪽으로 왔을때 신풍은 거대 중립들에게 컨택하기 시작 합니다.
신풍은 몬스터에게 수적으로 밀리기 떄문에 중립 연합이 한곳이라도 컨택하여 신풍쪽으로 붙는다면 싸워볼 만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신풍의 생각대로 중립은 움직이지 않고 중립들은 눈치만 보고 있었던 상황 입니다.
몬스터 역시 중립들에게 당시 신이라는 군주가 중립들에게 컨택을 하였지만 무소식이였죠...
자 여기서 신풍 VS 몬스터 라인은 매일 밤낮으로 보스쟁 & 썰자로 인해 레벨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립들이 가만히 있는 것이 눈에 가시로 보입니다.
그리하여 몬스터 VS 신풍은 쟁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던전 통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 통제구역 왕무 3 4층 딱던 3 4 층 )
몬스터와 신풍 운영진이 직접 통화까지 하면서 계획했다는 이야기가 있네요...(확실치 않음)
통제구역에서 사냥을 하게되면 죽음뿐이노라... 모든 통제구역에서 몬스터와 신풍이 2차 대 학살극을 하게 됩니다.
중립들은 어리둥절 ?? 하면서 통제구역에서 사냥을 포기하고
반면 라인 상 대 로 싸우자고 전창에서 길원 모집을 새로 하는 유저가 나왔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중립의 아 버 지 "우솝" (현재 꼬끼오 가미가미BJ길드)
우솝은 자신이 중립의 아 버 지 라며 호칭하며 라인과 싸울 길원들은 모집하고 단톡방도 개설하며 자신의 세력을 넓혀갔습니다.
하지만 그 전력 자체는 거대한 라인에게는 상 대 조차 안되었죠...
며칠이 지났을까 갑자기 전창에서 몬스터와 신풍이 또 싸우기 시작합니다.
던전 통제는 신풍에서 먼저 시작한것이다 . 아니다 몬스터에서 먼저 제안했다. 서로 정치를 시작합니다.
(아직도 누가 먼저 시작하자고 했는지는 모르겠음)
자연스레 던전 통제는 사라지고 중립의 아 버 지 "우솝" 및 몇몇의 중립인원들이 신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신풍은 재정비 후 계획을 변경합니다. 아침 낮 밤 새벽까지 썰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몬스터에 무료복구를 다음날에 사용을 못하도록
크레이지nom 썰자를 함.
또한 랭커 궁수진들 화력과 단단한 허리진들의 궁수진들이 전력을 갖추기 시작 합니다.
당시 신풍 랭커 궁수진 (궁귀 , 레츠고 , 김택진)
신풍은 궁수진이 많았고 몬스터는 법사가 많았음
자 두두등장 !! 드디어 3개월간의 긴 여정속에 신풍이 몬스터를 제압하기 시작 합니다.
신풍의 전창도 더욱 활발해지는군요 ... 전설속의 인물 신풍의 "인킬" 이라는 전창러가 탄생하게 됩니다.
벨켄1에서 모르는사람이 없는 전창러이며 뇌피셜이긴 하지만 .. 인킬의 전창때문에 몬스터 길드원 몇몇분이 접으셨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의 패드립은 건강을 해치게 할만큼 위력이 대단하였습니다.
몬스터는 이때부터 몰락하기 시작 합니다. 항상 이기던 싸움만 해서일까 신풍이 제압하고 몇일정도 후에는 보스쟁도 하지 않게 됩니다.
몬스터의 일부 인원들은 중립들에게 또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다.
이때 "아레스라는 길드" 가 몬스터에 뚜뚜려 맞고 신풍쪽으로 흡수 하게 됩니다.
신풍의 전력은 더욱 더 탄탄해 졌으며 신풍의 "우상" 길마님은 몬스터에게 "중재" 가능한 기간을 주겠다고 하며 탈퇴 의사가 있는 인원들은
섭게시판 및 쪽지로 중재 요청을 남겨달라 합니다.
몇몇 몬스터 인원들은 벨켄1 섭게시판에 중재 요청을 하고 길드 쪽지를 보내 중재 요청을 하게 됩니다.
그중 "철" 이라는 핵심 인원이 중재 요청을 하게 되었죠....
(2대 본주라는 말이 있는데 자세한건 모르겠음)
철과 철이를 따르는 몇몇 인원들은 중재 요청을 받고 자동사냥을 시작 하게 됩니다.
(철과 철이의 아이들은 신풍에서 중재를 해줬지만 지금 다시 몬스터에서 신풍 겁나 패고있음)
몬스터에 "검방" 이라는 유저는 신풍으로 가게됨
(이때 몬스터는 진짜 끝났구나 생각했었음...)
신풍이 서버를 장악하고 평화로운 시간이 흘러 갑니다.
하지만 역시 게임이 무료해질때즘 ... 신풍에서 갑작스레 몇몇 인원들이 탈퇴를 하게 됩니다.
WANTED 라는 길드를 새로 생성 후 10~12명가량 인원들이 빠져 나가게 되며 중립길드를 선포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다이야 횡령때문에 빠져나갔다는 소문이 있음)
솔직히 이때 몬스터가 다시 신풍을 이길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지만 ... 몬스터 역시 전력이 너무 분산되고 의지도 사라져 있었다.
몬스터는 그 뒤로도 보스쟁에서 밀리고 썰자만 다니고 있었다.
이후 WANTED 는 몇몇 인원들만 빼고 다시 신풍으로 복귀 하였고 전력자체는 다시 완성체가 되었다.
WANTED 및 신풍으로 복귀 안한 두명의 돌i가 있었다... 그 전설의 닉네임은 "우솝" "인킬"
이 두명은 "꼬기오" 라는 길드를 만들고 명분 없이 중립들은 존 나 게 패 기 시작한다.
(역시 끼리끼리 논다고 ... 현재 가미가미 길드가 이 꼬끼오다... 하필 이런곳을 들어가네)
그리고 어쩐일인지 몰라도 "우솝" "인킬" 은 신풍을 등지고 몬스터로 붙어버리게되는데 ....
"인킬" "우솝" 은 몬스터에게 신풍에 지금까지의 모든 정보들을 다 넘겨준다...
부길드명 , 부케릭터명 등등
또한 "인킬" 은 신풍에게 개드립을 하면서 전창을 시작하게 되는데....
(정확히 인킬 우솝이 갑자기 신풍을 적으로 지고 핵드립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음 아시는분 댓글좀)
ㅁ3탄 가미가미는 이미 벨켄1과 인연이 있었다...
댓글
그니까 글만보면 여여여여 이아래 이사람이 막피출신에 쁘락지스럽고 일본놈도 아니고 내부사정 다 전달한 ***같은데 ,, 엄청 당당하게 댓글을 달며 피력하고계시네,, 그냥 막피한 이유는 상급메테 하나때문에 막피해서 스팟하고 길탈해서 적길드이갑했다 이거인가?
4.그때 생각치도 못한 반전이 생깁니다 신풍 해적 로얄 과 쟁선포후
몬스터에서(그당시 적대.아시는분은 암 얼마나 몬스터길원분들 못살게 굴었는지...) 그전에 미워했던 악연은 잊고 같이 신풍 치자고함(그때 리더쉽이 먼지 배움) 자연스레 화랑 무한 소심길드등은 몬스터와 엮이기 싫어서 당연히 종전을 선언하고 저역시 신풍라인에 집중한것입니다.예기 하자면 논문수준 예기를 해야겠으나 이만 줄입니다ㅎ
"그때 리더쉽이 먼지 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을 게임으로 배우는 쁘락지같은 당신 대단하심
3.스팟중립먹는길드는 그렇게 쟁하던중 당연히 해적 로얄 길드도 당시 적대걸고 쟁선포했죠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그당시 해적 로얄은 신풍의 따뜻한 보호 속에서 거의 동맹위주로 운영되고 있었고 그사실을 모르던 우리는 해적 로얄과 쟁시작과 동시에 신풍에게 적대가 걸립니다(말로 해결하면 됬으나 신풍간부진이 패드립을 시전했다고함) 저흰 중간에 낀상황에서 아주 ×되는상황이 되었죠 양라인 적대에 위에중립이 적이니
인킬이가 전창으로 .. 신풍이 필드보스 잡으라고 한건 .. 신풍에서 말한거고 .. 난 중립이 보스 잡는거 보기 싫으니깐 죽이겠다고 말함
말해주면 그러지않았다고?ㅋㅋㅋ
알고있었잔아 ㅋㅋㅋ
1.글재밋네요ㅋ 님 진짜 내부사정 잘알고 계시네ㄷㄷ위에 거의90퍼이상이 맞음요ㅎ
중립 팬다는말이 화랑 무한 킹길드 소심길드 해적길드 말씀하신건지?ㅎ 다른길드는 일체 친적읍고요 왜 쟁하게 됐냐면 말씀드릴께요 인킬이와 저는 당시 신풍 나와서 몬스터와 쟁중 자연스레 스팟 참여를 했지요 그때 저희길드는 각 두라인 자리싸움에 어느 한곳 스팟 먹을자리도 없었고요 상급메테가 필요한 우리둘은
2.자연스레 바리서고 있는 중립 스팟으로 가게 된거지요 그당시 저위 중립스팟은 거의2~3주 독식 체제라 바리가 나름 견고했음...겁나 죽었죠 그때 스팟이 끝나고 각 군주님에게 귓말 내지 편지 돌려서 도와달라는 말 및 스팟포기할생각없냐?? 아님 계속 저희와 엮일텐데 등등 많은대화를 오갔죠 결론은 스팟 포기못한다 그냥 쟁하자라고 각군주님께 회신 받은후 쟁을 시작한거 였음ㅎ(당시 몬스터와 적대 상태)
+추가
신풍에서 필드보스 2마리를 풀어줬었는데 wanted에서 중립이 왜 보스를 먹냐고 보탐에 온 화랑, 무한에게 쟁을 걸어서 1주일정도 쟁을 함. 그 후 다시 신풍 복귀
신풍에 복귀하지않은 인킬, 우솝은 중립이 왜 스팟을 먹냐고 스팟먹은 중립길드들에게 쟁을 검
몬스터가 와해된후 쟁이없던 평화롭고 진부한 시기에 우솝과 인킬은 중립눈치를 본단이유로 중립을 치지않는단 이유로 눈이돌아 둘이손잡고나가 막피함 하지만 난 우솝따위에게 죽을만한 스펙이 아녔다
인킬은 맨날 술먹고 전창을 하다 아무도받아주지않자 접었다는 소문이 들린다 한마디로 관종들인데 관심안주니 횡포가 그리오래가지 못했다.
인킬이 어제 복귀 두둥.
가미네가 연합해주니 또 등장.
또 전**에 막피하겠죠. 그쪽에 힘이 기울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