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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벨켄1의 역사 소개 (1탄)벨켄1의 라인탄생
전 벨켄1의 최초 오픈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유저입니다.
제가 아는 내용에 대해서 팩트만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최초 몬스터라는 연합은 길원 모집부터 라인이라는 명칭 하의 길원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벨켄1 섭초에 좀 세다 싶은 케릭들은 몬스터로 다 모여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몬스터 연합은 길드 랭킹 1위를 달리면서 라인 다운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여기서 일부 몬스터 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제 2세력들의 중립 연합은 몬스터에게 보스 저울질을 하였습니다. (필드보스 2개정도 좀 먹자)
이에 몬스터는 고민을 하다가 필드 보스도 주기 싫다!! 보스를 독식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 이야기를 들은 제2세력의 중립 세력들은 연합을 구축합니다. (이때 신풍 연합의 구축은 몬스터에 전창러들도 한몫했습니다.)
각각의 중립 길드의 세다 싶은 케릭들이 신풍이라는 길드로 모여들었고 몬스터와 1:1 쟁 구도를 만드는대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몬스터는 역시 강했습니다. 신풍은 수적으로도 부족하였으며 기본적인 장비 및 컬렉션에도 많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오픈 후 몬스터의 독식은 3개월 가량 지속되었고 신풍은 몬스터와 쟁선포 후 보스를 뺏기고 지속적인 패전만 하였습니다.
패전하는 가운데 매번 보스 타임 때 몬스터를 귀찮게 하고 좀비같은 근성으로 싸웠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제 몬스터와 신풍은 전창까지 시작되고 서로에 감정까지 상할 만큼 온 갖 드립들이 전창에 나오게 됩니다.
대표적인 전창러들은 신풍과 몬스터에 각각 2~3명씩 있었습니다.
전창으로 한참 서버가 더러워질 무렵 매크로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텔 매크로부터 시작하여 인식 매크로 등등 몬스터와 신풍은 마치 상 대 를 농락하듯이 매크로를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일부 사용하고있음)
신풍과 몬스터의 매크로 열풍은 "도찐개찐" 이였습니다. 서로 매크로라고 욕은 하고 있지만 각 길드에 매크로를 악용하여 사용하는 유저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 유명한 신풍의 "리본" 이라는 유저가 80연사가 일어나는 대참사가 있었고 그 이 후 며칠 뒤에 바로 게임을 접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매크로는 몬스터와&신풍 계속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독한 매크로는 어느서버나 마찬가지겠죠 ?
자... 몬스터의 독주는 언제까지 될것인가 ... 이런 생각이 들때쯔음...
몬스터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때즘 몬스터는 슬슬 내분이 일어나게 됩니다. (정확한 내분 내용은 모름)
여기서 벨켄1의 역사중 엄청난 대 학살극이 일어납니다.
"철혼" 이라는 궁수케릭이 몬스터를 탈퇴하고 전체 필드 및 던전에 사냥하고 있는 모든 유저들을 죽이기 시작합니다.
철혼은 막피 당시에 엄청 막강한 궁수케릭이였으며 벨켄1의 중립들의 민심은 신풍쪽으로 기울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철혼님이이 왜 탈퇴하고 학살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몬스터는 철혼을 다시 받아줌)
2탄은 내일 (신풍라인의 반격)
2탄 등장인물 : 중립연합 , 우솝 , 인킬 , 철 이의아이들 , 검방, 폭탄
댓글
약간 잘못알고계신부분과 추가적인 사항 ㅎㅎ
던전보스였던가... 그당시 LOVE 몬스터 신풍 3개혈이 딜로 먹다가 몬스터에서 LOVE길드에 칼질을 하고 신풍에도 칼질을 함.
이에 LOVE와 신풍이 몬스터를 견제하기위해 신풍으로 합침.
2개혈이 합쳤음에도 쟁에서 밀리고있는 상황에 몬스터에서 십자군길드에 필드보스(리치였던걸로 기억함)한마리 먹으라며 귓말을 보냈고
2탄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벨켄1섭 상황을 어느정도 잘 아시는분이 맞네요
십자군길드는 리치를 잡으러갔음. 그자리에서 이를 목격한 신풍이 십자군에게 칼질함.
이후 신풍과 십자군은 오해를 풀었고 십자군은 보스 쳐다도 안보고 사냥만함.
그러던중 십자군에 폭탄캐릭이 몬스터에 귓말을 하여 필드보스를 몇마리 풀어달라고 요첨함.
몬스터에서 못준다고 하자 십자군길드는 신풍과 합침.
이로써 신풍+LOVE+십자군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신풍이 탄생함.
2탄2탄
2탄 기대하겠습니다
2탄 기대됩니다